제이미 폭스, 합병증으로 한때 위독…"의식 되찾아, 의사소통 가능"

정서희 기자 2023. 4.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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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56)가 합병증으로 입원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제이미 폭스가 11일 오전 의학적 합병증으로 위독한 상태에 놓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제이미 폭스의 장녀 코린 폭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이미의 상태를 알렸다.

앞서 제이미 폭스의 대리인은 그가 11일 오전 응급 상황에 처해 애틀랜타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태가 좋지 않아 가족들이 모두 병원으로 모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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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제이미 폭스.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56)가 합병증으로 입원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제이미 폭스가 11일 오전 의학적 합병증으로 위독한 상태에 놓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제이미 폭스의 장녀 코린 폭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이미의 상태를 알렸다. 그는 "아버지가 어제 의학적 합병증 증세를 보였다. 다행히 빠른 조치와 세심한 치료 덕에 현재는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기도에 감사드린다. 우리 가족은 이 기간동안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이미 폭스의 대리인은 그가 11일 오전 응급 상황에 처해 애틀랜타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태가 좋지 않아 가족들이 모두 병원으로 모였다고 전했다. 현재는 의식을 되찾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미 폭스는 최근 카메론 디아즈, 글렌 클로즈와 함께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을 촬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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