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초등학생 때 KBS서 특별 스카우트, ‘인간극장’ 출연”(얼리어잡터)

박아름 2023. 4. 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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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과 조나단이 '짬바' 대결을 펼쳤다.

4월 16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장성규, 황광희, 다영, 조나단 MC 4인방의 좌충우돌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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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우주소녀 다영과 조나단이 '짬바' 대결을 펼쳤다.

4월 16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장성규, 황광희, 다영, 조나단 MC 4인방의 좌충우돌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MC 황광희, 다영, 조나단과 만난 장성규는 "이번 시즌은 더 막강한 인력들과 함께한다”며 “관심 분야의 정보를 빨리 얻는 얼리어답터만큼 빠르게 직업을 찾아서 꿈을 펼쳐가는 고교생들을 통칭해서 '얼리어잡터'로 이름을 지었다"고 타이틀에 숨은 의미를 밝혔다.

그런 가운데 갑자기 면접관에 빙의한 장성규가 MC들에게 '얼리어잡터'에 걸맞는 경력 증빙을 요청하자 다영은 "중학교 1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코웃음을 치던 막내 MC 조나단은 "전 초등학생 때 KBS에서 특별 스카우트해 '인간극장'에 출연했다"며 비교불가 방송 짬바를 뽐내 맏형인 장성규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얼리어잡터' 첫 회에는 제복 같은 교복을 차려입은 두 명의 경북항공고등학교 학생이 스튜디오에 출연, MC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제복 같이 멋진 교복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 두 명의 학생은 각각 ‘비행 모드’, ‘전국 1위’라고 적힌 명찰을 달고 있어 대체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4MC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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