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 이보영과 10년째 끈끈한 '너목들' 우정

김나연 기자 2023. 4.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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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이보영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을 축하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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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이유♥' 이종석, 이보영과 10년째 끈끈한 '너목들' 우정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종석, 이보영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을 축하했다.

이종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벌써.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이라고 적힌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 이보영, 김광규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참한 윤상현의 모습까지 합성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종석은 가수 아이유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보영은 최근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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