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결혼식 떠올린 신혼 데이트 "우리의 특별한 날을 빛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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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 싱어송라이터 케빈오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 새로 오픈한 뉴욕 디저트 카페를 찾은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뉴욕에서 유명한 이 수제 초콜릿은 공효진 케빈오 부부가 하객들에게 답례품으로 줬던 선물이기도 하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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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효진 싱어송라이터 케빈오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공효진은 13일 "Stick with me♥ 우리의 특별한 날을 빛내준 swee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 새로 오픈한 뉴욕 디저트 카페를 찾은 공효진 케빈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카페에서 초콜릿과 쿠키를 맛보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이날 케빈오 역시 해당 카페에서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겼음을 밝혔다.
뉴욕에서 유명한 이 수제 초콜릿은 공효진 케빈오 부부가 하객들에게 답례품으로 줬던 선물이기도 하다. 결혼식 추억까지 떠올린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공효진은 현재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촬영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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