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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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7% 내린 3318.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1% 하락한 1만1739.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7% 내린 2405.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8% 내린 3321.2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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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3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7% 내린 3318.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21% 하락한 1만1739.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7% 내린 2405.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8% 내린 3321.2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8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관광, 전자상거래 등이 강세를 보였고 반도체, 소비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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