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청년정책협의체와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신규 임원진 등 협의체 청년 8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앞으로 성남시 청년협의체 운영 방향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이자 청년기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신규 임원진 등 협의체 청년 8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앞으로 성남시 청년협의체 운영 방향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청년취업 All-pass(올 패스) 사업’ 등 청년정책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정책 제안, 청년주간 기획 등 청년협의체의 연간계획, 취업과 진로에 관한 대화도 오갔다.
김승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성남시의 청년정책에 관해 시장님과 직접 이야기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정책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년 여러분들은 성남시의 미래”라며 “지속 소통해 고민을 함께 해결해가는 ‘청년 희망 도시 성남’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이자 청년기구다. 정책기획·미디어·문화기획·소통 등 4개 분과, 100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3월 처음 발족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 탁재훈 폭로에 맞폭로…“나도 서운하다”
- 주점 알바생들 술먹이고 성폭행·촬영까지…몹쓸 사장의 죗값은
- '신혼' 이승기, 심경 토로 “비하·조롱 힘들었지만…나누며 살겠습니다”
- 가수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 검찰 송치…면허취소 수치
- [영상] 이시영, 하와이에서 힘자랑...네티즌 “대단해요”
- "부부관계 안해주잖아"…이혼소장 내민 아내의 통장이 수상하다
- 가수 휘성, 최근 근황…“알코올 중독 벗어나…노래 작사도”
- “와인바 20만원 먹고 도망가려 했더니” 이 신기술에 당황하는 먹튀족들
- "면접 양복 사고 싶어요"…취준생 빗속 3시간 구걸
- “이효리까지 내세웠는데” 초유의 적자 사태 발생…문 닫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