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신예은, 국내 하나뿐인 ‘이것’ 받았다

마리오 캐릭터를 따라한 신예은. 개인 SNS 갈무리

배우 신예은이 국내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을 자랑했다.

신예은은 지난 12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하나뿐인 코인이 저에게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은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국내 개봉을 맞이해 만든 ‘마리오 코인’을 손에 쥐고 있었다. 자기 얼굴 크기만 한 코인을 받은 신예은 행복한 미소를 얼굴에 띠었다.

게다가 그는 마리오를 연상케 하는 발간 티셔츠에 멜빵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여기에 마리오 모자까지 매치해 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진 텀블러까지 동원해 팬심을 표출했다.

앞서 신예은은 ‘마리오’ 캐릭터의 열렬한 팬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는 “저와 함께 버섯 왕국으로 놀러 갑시다”라고 오는 26일 개봉되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람을 독려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한편 신예은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