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윤창현 등 부원장 4명 선임

김철선 2023. 4. 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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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등 4명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수영 의원이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된 후 첫 부원장 인사다.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출신인 윤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정책 부원장에 선임됐다.

윤창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원장 선임 소식을 알리면서 "여의도연구원이 '경제부터 민생먼저'를 실천하는 싱크탱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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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등 4명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수영 의원이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된 후 첫 부원장 인사다.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출신인 윤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정책 부원장에 선임됐다.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호 전 헌정회 정책실장은 전략기획 부원장을, 국민의힘 함경우 경기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은 대외협력 부원장을 각각 맡는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가 울산시장 재직 당시 비서실장을 맡았던 박기성 전 실장은 홍보 부원장으로 선임됐다.

윤창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원장 선임 소식을 알리면서 "여의도연구원이 '경제부터 민생먼저'를 실천하는 싱크탱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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