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 나라셀라, 코스닥 상장 내달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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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던 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상장 일정을 5월로 연기했다.
13일 나라셀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4일과 17일로 예정된 기관 수요예측과 20일~21일 일반청약등의 상장 절차를 다음달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나라셀라는 지난달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와인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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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던 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상장 일정을 5월로 연기했다.
13일 나라셀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14일과 17일로 예정된 기관 수요예측과 20일~21일 일반청약등의 상장 절차를 다음달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나라셀라는 지난달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와인 관련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었다.
나라셀라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45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000원~2만6000원이다.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1417억~1674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상장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1990년 와인수입 전문회사로 설립된 나라셀라는 120여개 브랜드, 10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의 공급권을 가진 와인 수입유통사로 , '국민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칠레 '몬테스 알파'를 단일 독점하는 수입사로 잘 알려져 있다. '몬테스 알파'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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