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LG-두산전 시구 나선다

16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는 위아이 김요한.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시구로 나선다.

김요한은 오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 두산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그는 이날 LG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직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답게 부드러운 시구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 멤버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가수 츄와 함께 ‘썸밍아웃’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요한의 에너지 넘치는 시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