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8개월만에 내달 초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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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 측은 13일 원어스가 내달 초 아홉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원어스가)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해 9월 미니 8집 '말러스(MALUS)'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한편 원어스는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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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원어스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 측은 13일 원어스가 내달 초 아홉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원어스가)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해 9월 미니 8집 '말러스(MALUS)'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들은 전작의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로 국내외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이 곡은 틴보그(TEEN VOGUE)와 데이즈드(DAZED) 등 해외 주요 매거진이 꼽은 '2022년 최고의 케이팝'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원어스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원어스는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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