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코리아, 이마트24 입점…스파클링 사케 '미오' 판매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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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슈코리아에서 수입 유통하는 스파클링 사케 '송죽매 미오(松竹梅 MIO, 이하 미오)'가 13일 편의점 이마트 24에 입점한다.
니혼슈 코리아 관계자는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기 원하는 분들에게 스파클링 사케 '미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온도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0℃에서는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고 5℃정도에서는 쌀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입문용 사케로 그만이다" 라며 "음식과의 궁합은 물론 과하지 않은 산미와 밸런스를 갖고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스파클링 사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간혹 사케에 대한 부담을 갖고 계시는 분들에게 미오를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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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니혼슈코리아에서 수입 유통하는 스파클링 사케 ‘송죽매 미오(松竹梅 MIO, 이하 미오)’가 13일 편의점 이마트 24에 입점한다.
‘미오’는 사케 특유의 부드러운 감칠맛에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더해진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클링 사케다. 알코올 도수는 5%로 비교적 낮아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과실 맛과 적당한 산미, 청량감을 가지고 있어 일상에서 즐기는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우러진다.
미오는 론칭 후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처를 넓혀왔다. 금번 편의점 이마트24 입점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야외활동의 증가와 가볍게 즐기고 마시기 편한 ‘RTD 주류’가 편의점 업계에 대세로 떠오르며 가능했다.
‘미오’를 생산하는 양조장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케 생산지인 효고현 나다에 위치한 타카라 주조(Takarasyuzou) 이다. 이 양조장은 미오와 같은 스파클링 사케뿐만 아니라 기모토 및 무로카 겐슈와 같은 독특한 생산 방법으로 프리미엄 사케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니혼슈 코리아 관계자는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기 원하는 분들에게 스파클링 사케 ‘미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온도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0℃에서는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고 5℃정도에서는 쌀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입문용 사케로 그만이다” 라며 “음식과의 궁합은 물론 과하지 않은 산미와 밸런스를 갖고 있어 일본 현지에서도 스파클링 사케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간혹 사케에 대한 부담을 갖고 계시는 분들에게 미오를 자신 있게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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