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x이보영, '너목들' 10주년 자축…어깨동무하고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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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을 맞아 이종석, 이보영을 포함한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석, 이보영, 김광규, 조수원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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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을 맞아 이종석, 이보영을 포함한 배우들이 다시 뭉쳤다.
이종석은 13일 자신의 SNS에 "시간이 벌써! '너목들' 10주년.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던 배우 이종석, 이보영, 김광규, 조수원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보영은 극 중 러브라인을 이뤘던 이종석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윤상현의 사진을 합성해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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