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출산 앞둔 심경 고백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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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따라서 최희는 오는 15일 출산을 하게 된다.
최희는 이어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 첫째 때는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 긴장된다. 복이 두고 갈 생각에 뭔가 넘 짠하고 이것저것 걱정된다. 오늘 날씨 같은 내 마음"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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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떨리는 마음 고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13일 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병원갔다가 이번 주 토요일 유도분만 하기로 결정했다. 갑자기 9일이나 줄어들 디데이 달력. 너무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따라서 최희는 오는 15일 출산을 하게 된다. 최희는 이어 "출산 날짜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 첫째 때는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 긴장된다. 복이 두고 갈 생각에 뭔가 넘 짠하고 이것저것 걱정된다. 오늘 날씨 같은 내 마음"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를 본 팬들은 최희를 향한 응원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안면마비 증세와 청력 미각 손실을 겪고 있다고 토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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