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분양조건·가격3박자 모두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 분양

신도시,원도심 듀얼 프리미엄 라이프 누릴 수 있는 조건 갖춰 소비자 시선 집중
칸타빌 더 스위트 전매제한 6개월…바로 옆 검단신도시 3년 비교해 선호도 높아
합리적인 분양가격…바로옆 분양가상한제 지역보다 낮은 가격에 눈길

칸타빌 더 스위트 조감도

인천 서구 원당동에 선보이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다세권 입지, 우수한 분양조건 및 혁신설계로 연일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1순위 청약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주변에 교통·교육·공원·생활 등의 인프라가 두루 갖춰져 있어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인프라와 원당지구 인프라르 모두 누릴 수 있는 듀얼인프라를 갖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한몫 하고 있다.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책정됐다.이는 주변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이는 주변에 자리한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단지보다도 낮게 책정된합리적인 가격으로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중심인 원당동에 위치해 완성형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의 인프라와 미래가치까지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며 "검단신도시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도 갖춰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칸타빌 더 스위트'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우수한 분양조건까지 내세워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는 먼저 청약 기회가 상대적으로 크게 열려 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을 보면 입주자모집 공고일(4월 7일)을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기존 주택을 처분할 필요가 없다.

각종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정부의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는 검단 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트렌디한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마련해 수납공간도 확대했다. 또한 다락형(일부세대), 테라스형(일부세대) 등을 도입해 특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의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화) 1순위, 19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수)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와 청약인증 이벤트, 방문고객 선착순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4월 14일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