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10’, 5월에 달린다
김정연 기자 2023. 4. 13. 15:44
영화 ‘분노의 질주 10’이 내달 공개된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13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 10)가 내달 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에선 이틀 뒤인 19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분노의 질주 10’은 2001년 공개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분노의질주11’(가제)와 각각 마지막 이야기의 파트1과 2를 맡는다.
‘타이탄’(2010),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2013)를 연출한 루이 르테리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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