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영끌족 "더는 못 버텨" 아파트 경매 급증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 한문도 전 연세대 정경대학원 겸임교수 

최근 아파트 경매시장에 새로운 물건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죠. 떨어진 집값에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한 영끌족들의 매물이라는 분석인데요. 하지만 매물 증가에도 낙찰률은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또 이런 아파트 경매 매물 증가가 부동산 시장에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지지옥션 이주현 선임연구원, 한문도 전 연세대 정경대학원 겸임교수 두 분과 대담 이어갑니다. 

Q. 올 들어 주택 경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주택 경매건수는 작년에 비하면 얼마나 늘었습니까? 

Q. 최근 경매 증가 속도는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을 견디지 못한 영끌족들이 많이 내놓는 겁니까? 

Q. 주택 경매가 급증하는 것은 집값이 바닥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나요? 

Q. 경매로 집을 사려는 사람이라면 지금이 적절한 때입니까? 

Q. 경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경매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Q. 최근 아파트 급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급매물을 찾는 게 좋습니까 아니면 경매 물건에 관심을 가지는 게 좋을까요? 

Q. 오늘(13일) 발표된 주간 아파트동향, 어떻게 나왔습니까? 

Q.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시장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까요? 

Q.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했지만 분양가 상한제 지역의 실거주 의무 폐지나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회 상황을 감안하면 불가능할까요? 

Q.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어제 집값 작전세력 근절대책 회의를 열고 집값을 띄우기 위한 작전 세력의 시장 교란 행위를 몰아내겠다며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표적인 시장 교란 행위는 어떻게 일어나는 겁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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