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 취업 위한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 구성 및 MOU 체결

박선양 2023. 4.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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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가 경기 남부 지역의 청년 취업 지원 활성화와 대학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을 위한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는 안양대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 10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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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 구성 및 업무협약 체결식 장면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가 경기 남부 지역의 청년 취업 지원 활성화와 대학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을 위한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를 구성하고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12일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안양대 등 경기남부 10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업무협약식과 함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년 진로·취업 추천 연계 서비스 교류 및 협력 △청년 진로·취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청년 진로·취업 프로그램 자료 및 시설을 포함한 교육인프라 공유 △기타 대학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대 취창업지원단 안종욱 단장은 “경기 남부 10개 대학의 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한마음으로 연합해 구성한 협의체와 업무협약이 침체된 지역 청년 고용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U10+ 경기남부일자리협의회’는 안양대와 강남대, 성결대, 수원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 10개 대학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협의체이다.

안양대는 2022년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으로 폭넓은 진로 탐색 지원과 맞춤형 진로 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 및 취업 지원을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과 졸업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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