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13~14일 울산 사옥서 프리마켓 운영

이유범 2023. 4.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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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3~14일 양일간 울산 중구 사옥에서 '2023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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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13~14일 울산 사옥서 프리마켓 운영

[파이낸셜뉴스]한국동서발전은 13~14일 양일간 울산 중구 사옥에서 ‘2023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에 걸쳐 동서발전, 석유공사, 에너지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열린다.

첫 행보로 울산자원순환협동조합 등 소상공인·사회적경제조직 20개 업체는 동서발전 사옥 앞 광장에서 프리마켓을 열어 △친환경 먹거리 △힐링아트 △생활용품 3가지 테마의 수공예·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고 어린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뜻을 모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마켓은 중고품을 매매·교환하는 플리마켓(벼룩시장)과는 달리 작가나 예술인 등이 자신의 수공예·업사이클링 창작물을 판매하는 시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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