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 ‘보라! 데보라’ 첫 OST 가창…‘특별한 하루’ 발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13.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위수 (WISUE)가'보라! 데보라' OST 첫 주자로 나선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위수가 참여한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Part 1 '특별한 하루'가 발매된다.

특히, 위수는 '특별한 하루'를 통해 데뷔 첫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드라마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위수 (WISUE)가‘보라! 데보라’ OST 첫 주자로 나선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위수가 참여한 ENA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Part 1 ‘특별한 하루’가 발매된다.

‘특별한 하루’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어우러지는 위수의 담백한 음색이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장르의 음악이다.

가수 위수 (WISUE)가‘보라! 데보라’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사진 = 스튜디오 마음C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닿을 듯 멀어지는 새벽 별 같은 너’ 등 꿈 같은 사랑이 언젠간 밤하늘의 달처럼 사라질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섬세하게 고조되는 보컬의 감정선이 인상적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애절한 감성이 드라마의 특별한 장면에 어우러져 ‘과몰입 유발 로맨스’에 정점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위수는 잔잔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해왔다. 특히, 위수는 ‘특별한 하루’를 통해 데뷔 첫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드라마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특별한 하루’를 작곡한 데일로그(Dailog)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OST 기리보이의 ‘간밤에’를 비롯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 ‘멜로가 체질’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OST 명가’로 자리 잡은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도 합세해 웰메이드 OST를 기대케 한다.

한편,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