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아 선린대 교수,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수상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박민아 선린대 간호학과 교수(왼쪽)가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가 13일 총장실에서 박민아 간호학과 교수의 경상북도지사 표창패 수여식을 열었다.

박 교수는 지난 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경상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활동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1969년 전신인 포항간호고등기술학교에서 출발한 선린대 간호학과는 54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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