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국민 첫사랑 여전하네…11년전과 다름없는 미모
2023. 4. 13. 15:34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8)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13일 "안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 속 수지는 맑은 갈색 눈동자와 맑은 피부가 돋보여 청순한 미모가 빛을 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볼륨감 가득한 앞머리가 돋보여 학창시절 순수한 미소를 머금던 시절을 연상시킬 정도로 앳돼 보인다.
아이보리 재킷과 모자로 따스한 봄 햇살에 걸맞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수지다. 이에 마치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건축학개론' 속 청순한 첫사랑 분위기를 자아내던 수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한편 수지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두나!'는 돌연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교 1학년 학생 이원준이 같은 셰어 하우스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 사진 = 수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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