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명맥 잇는’ (여자)아이들, 5월 컴백 준비 중
김하영 기자 2023. 4. 13. 15:33
그룹 여자(아이들)이 5월 컴백을 목표로 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스포츠경향에 “(여자)아이들이 5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에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부터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한’, ‘덤디덤디’, ‘라이언’, ‘화(火)’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한 지난해 3월 정규 1집 앨범 ‘아이 네버 다이’의 타이틀곡 ‘톰보이’로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톰보이(TOMBOY)’로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어 5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의 타이틀곡 ‘누드’로도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차지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누드’로 데뷔 후 첫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성과를 내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이 쏠렸다.
한편 히트곡 제조기인 (여자)아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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