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5월 컴백 대전 합류 [공식]
2023. 4. 13. 15:29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5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13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가 5월 초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미니 8집 'MALUS'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원어스는 전작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로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이 곡은 틴보그(TEEN VOGUE)와 데이즈드(DAZED) 등 해외 주요 매거진이 꼽은 '2022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원어스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성황리에 마쳤다. 컴백마다 국내외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원어스가 신보를 통해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GHT US'로 데뷔한 원어스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원어스만의 스토리텔링을 펼쳐내고 있다.
[5월 컴백하는 그룹 원어스. 사진 = RBW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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