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3점포가 되지는 않았지만…’ 롯데 클러치에서 대포 쏜 고승민 2번 전진 배치[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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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노리는 롯데가 2번 타순에 변화를 줬다.
롯데는 지난 12일 사직 LG전 8회말 고승민의 역전 3점 홈런으로 7-5로 앞섰다.
반면 롯데는 김원중이 올시즌 첫 불론세이브를 범했다.
주중 3연전 첫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바라봤는데 위닝시리즈 또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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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직=윤세호기자]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노리는 롯데가 2번 타순에 변화를 줬다. 전날 3점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한 고승민이 2번에 배치됐다.
롯데는 13일 사직 LG전에서 안권수(좌익수)~고승민(1루수)~잭 렉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한동희(3루수)~안치홍(2루수)~노진혁(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석(중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한현희다.
전날 극적으로 승리하는 듯 싶었던 경기를 놓친 롯데다. 롯데는 지난 12일 사직 LG전 8회말 고승민의 역전 3점 홈런으로 7-5로 앞섰다. 9회초 마무리투수 김원중을 투입해 승리를 바라봤는데 김원중이 무너졌다. 김원중은 9회초 홍창기에게 3루타, 문성주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고 이어 김현수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으면서 고개숙였다.
이후 LG는 타선이 쉬지 않고 폭발해 9회초에만 7점을 올려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가져갔다. 반면 롯데는 김원중이 올시즌 첫 불론세이브를 범했다. 주중 3연전 첫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바라봤는데 위닝시리즈 또한 무산됐다.
하지만 아직 3연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날 승리한 팀이 위닝시리즈에 성공한다. LG는 홍창기(좌익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김민성(유격수)~박동원(포수)~서건창(2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케이시 켈리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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