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 2023. 4. 1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의료신소재학과는 최근 대전교육청이 주관하는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 책임연구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웅식 의료인공지능학과장은 "과학기술 산업분야에서 진로를 모색하는 고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교육과 연구 성과를 확산해 대학과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건양대학교 의료인공지능학과·의료신소재학과는 최근 대전교육청이 주관하는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 책임연구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및 이공계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에게 다양한 분야의 과제수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양대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소재 물성 연구' 등 총 8개 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웅식 의료인공지능학과장은 "과학기술 산업분야에서 진로를 모색하는 고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교육과 연구 성과를 확산해 대학과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전경/사진제공=건양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