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박서준, 글로벌 홀렸다..'더 마블스' 티저 1300만뷰 [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3. 4. 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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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눈 깜짝 할 사이였지만 박서준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특히 이번 '더 마블스' 티저 예고편에서는 박서준의 등장도 화제를 모았다.

박서준의 1초 등장만으로 해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더 마블스'다.

한편,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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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영화 '더 마블스'의 박서준./사진=영화 '더 마블스' 티저 예고편 캡처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1초, 눈 깜짝 할 사이였지만 박서준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마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화 '더 마블스' 티저 예고편(Marvel Studios' The Marvels | Teaser Trailer) 영상이 1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1310만뷰를 돌파했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두 번째 솔로 무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캡틴 마블과 마블의 새 얼굴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가 등장한다. 세 사람의 위치, 능력이 바뀌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더 마블스'의 티저 예고편에 등장한 박서준(사진 맨 아래)./사진=영화 '더 마블스' 티저 예고편 캡처
특히 이번 '더 마블스' 티저 예고편에서는 박서준의 등장도 화제를 모았다. 1초 분량으로 순식간이었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 박서준의 모습이 글로벌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극 중에서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서준의 1초 등장만으로 해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더 마블스'다. 앞서 마블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많은 네티즌들이 '박서준'을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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