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아이유 원래부터 팬, ‘드림’서 자극 많이 받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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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동료 배우로서의 아이유를 극찬했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과 열정 없는 PD 이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박서준은 아이유가 '드림'이 첫 영화였냐는 말에 긍정, 어쩌다보니 '브로커'가 먼저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저희는 어렵게 촬영했다. 촬영하다가 중단되고. 해외로케도 있었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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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서준이 동료 배우로서의 아이유를 극찬했다.
4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영화 '드림'의 배우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과 열정 없는 PD 이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4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이날 이들은 아쉽게 자리엔 오지 못한 아이유를 언급했다. 박서준은 아이유와는 연기로 첫 호흡이었다며 "정말 원래 팬이었고 배우로서도 엄청난 연기를 하는 배우기 때문에 너무 기대를 많이 했다. 막상 만났을 때 자극도 많이 받고 재밌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종수는 '프로듀사'로 아이유와 작품을 함께 해봤었지만 당시엔 "저랑 같이 만나는 신은 없었다"며 "워낙에 연기를 예민하고 섬세하게 잘하고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기운이 있어서 촬영 내내 행복했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아이유가 '드림'이 첫 영화였냐는 말에 긍정, 어쩌다보니 '브로커'가 먼저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저희는 어렵게 촬영했다. 촬영하다가 중단되고. 해외로케도 있었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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