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피지컬:100 마음에 드는 출연자? 생각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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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피지컬:100' 촬영 당시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었냐는 물음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나카는 "전쟁통에서도 아기는 태어난다"고 말했고, 윤성빈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운동을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고 일갈했다.
한편, 윤성빈은 '피지컬:100'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네 번째 퀘스트 '고대 신화 5종 경기' 단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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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피지컬:100' 촬영 당시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었냐는 물음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윤성빈 불편? 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다나카는 윤성빈에게 "(몸이 좋아서) 여자들이 허벅지를 찔러볼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성빈은 "그런 적 없었다"고 반응했고, 다나카는 "정말 한 번도 없었냐"고 캐물었다. 이에 윤성빈은 "한 번은 있지 않았겠냐"며 "아주머니들이 찔러보시긴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나카는 "운동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운동하는 여자친구가 좋을 것 같다"며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여자 출연자도 많았다. 마음에 들었던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성빈은 "거기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다"며 "다들 살아남기 바빴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다나카는 "전쟁통에서도 아기는 태어난다"고 말했고, 윤성빈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운동을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고 일갈했다.
다나카가 "헬스장에서 예쁜 레깅스 입고 운동 조금 하다가 보정 30분 (하는 여자) 어떠냐"고 하자 윤성빈은 "딱 싫어한다. 그건 헬스장에서의 매너가 아니다"라고 질색했다.
한편, 윤성빈은 '피지컬:100'에 출연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네 번째 퀘스트 '고대 신화 5종 경기' 단계에서 탈락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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