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 '닥터 차정숙' 본방사수 준비"

황소영 기자 2023. 4.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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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대진 감독과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엄정화가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JTBC 새 주말극 '닥터 차정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대진 감독,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참석했다.

엄정화는 "'댄스가수 유랑단' 멤버들과 지난 주에 만났다. 단체 대화방이 있는데, 이제 곧 시작이라고 다들 응원해주고 있다.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이라는 것도 알고, 예고편 볼 때마다 캡처도 해주고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본방사수를 준비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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