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홍자매 만날까…"'이 사랑 통역 되나요?' 긍정 검토"[공식입장]

정서희 기자 2023. 4.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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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 출연 물망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손석구가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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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석구.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손석구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신작 출연 물망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손석구가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이다.

손석구는 극 중 동시통역사 주호진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석구는 현재 범죄 액션 영화 '댓글부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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