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만삭' 최희, 유도분만 결정…"첫째 땐 용감했는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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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방송인 최희(37)가 "출산 날짜가 정해지니 갑자기 무섭다"며 심경을 전했다.
그는 "갑자기 (출산예정일이) 9일이나 줄어들었다. 너무 떨린다"며 "출산 날짜가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 첫째 (출산) 땐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욱 긴장된다"고 했다.
두 번째 출산을 앞둔 최희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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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방송인 최희(37)가 "출산 날짜가 정해지니 갑자기 무섭다"며 심경을 전했다.
13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병원 갔다가 이번주 토요일 유도분만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갑자기 (출산예정일이) 9일이나 줄어들었다. 너무 떨린다"며 "출산 날짜가 정해지니 갑자기 너무 무섭다. 첫째 (출산) 땐 뭐 몰라서 용감했는데, 둘째는 아는 거라 더욱 긴장된다"고 했다.
두 번째 출산을 앞둔 최희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KBS N SPORTS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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