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필리핀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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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MA)시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 13명과 대면식을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현지에서 농업 사전 교육 등을 받고 지역 농가에 배치돼 약 5개월 동안 영농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고용주)의 숙소 점검과 고용주 준수 사항 교육을 통해 급여 지급, 농업인 안심 보험 필수 가입, 적법한 숙소 제공 등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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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필리핀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GMA)시에서 입국한 계절근로자 13명과 대면식을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현지에서 농업 사전 교육 등을 받고 지역 농가에 배치돼 약 5개월 동안 영농활동을 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도 5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 농가(고용주)의 숙소 점검과 고용주 준수 사항 교육을 통해 급여 지급, 농업인 안심 보험 필수 가입, 적법한 숙소 제공 등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말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화훼류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원산지표시는 투명한 유통 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농·축·수산물의 생산지를 표시하는 것이다.
오는 25일 경기도와 파주시가 합동으로 화환 제조·판매업체, 도·소매상(화원 등), 화훼공판장 등을 대상으로 국화, 카네이션, 장미 등 11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한다.
또, 16∼28일 문산읍과 탄현면 헤이리 지역에서 음식류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 표시·혼동의 우려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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