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소기업 만난 중기차관…"지역 중심 생태계 조성"

권안나 기자 2023. 4. 13.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역의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힘을 모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조 차관은 "지역 스스로가 성장동력을 찾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이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광주광역시와 지역 혁신기관들과 '원팀'이 되어서 광주광역시의 지역중소기업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광주 중소·벤처 주력산업 맞춤형 지원 안내

[서울=뉴시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3.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광주지역의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들이 힘을 모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13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광주의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지역주력산업 개편과 '지역중소기업 성장프로젝트 300' 등 중기부가 추진 중인 지역 정책을 소개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중소기업 대표들은 "지역중소기업은 지역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나,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지역 스스로가 성장동력을 찾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이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광주광역시와 지역 혁신기관들과 '원팀'이 되어서 광주광역시의 지역중소기업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