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광주시와 '원팀' 이뤄 지역 中企 혁신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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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광주의 중소·벤처기업을 만나 지역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조 차관은 "지역 스스로가 성장동력을 찾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이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광주시와 지역 혁신기관들과 '원팀'이 돼 광주광역시의 지역중소기업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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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광주의 중소·벤처기업을 만나 지역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조 차관은 13일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광주의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지역중소기업 성장프로젝트 300' 지역 정책을 소개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지역중소기업은 지역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나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지역 스스로가 성장동력을 찾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기초가 되는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이 중요하다"며 "중기부는 광주시와 지역 혁신기관들과 '원팀'이 돼 광주광역시의 지역중소기업 중심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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