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수사반장’ 리메이크 출연하나...소속사 “검토 중”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4.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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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리메이크 되는 '수사반장'에 출연할까.

소속사 컴퍼니온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훈이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63(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수사반장 1963'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수사반장'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한국의 콜롬보 최불암이 범죄를 해결하는 활약상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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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진l스타투데이DB
배우 이제훈이 리메이크 되는 ‘수사반장’에 출연할까.

소속사 컴퍼니온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훈이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63(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수사반장 1963’은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수사반장’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한국의 콜롬보 최불암이 범죄를 해결하는 활약상을 그렸다. 이제훈은 최불암이 연기했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제훈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기사 김도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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