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내 피트니스센터 100일···MZ세대 사로잡는다

김세관 기자 2023. 4.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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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 1월 본사인 여의도 63빌딩 40층에 문을 연 직원 전용 피트니스 센터가 100일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MZ세대가 가장 원하는 회사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의 결과로 '피트니스센터·도서관·사내카페' 등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우수인재 발굴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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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직원들이 63피트니스 센터를 이용중이다./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지난 1월 본사인 여의도 63빌딩 40층에 문을 연 직원 전용 피트니스 센터가 100일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100일이 지난 지금도 등록대비 이용률이 70%를 상회하며 순항 중이라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40층 약 1057제곱미터(320평) 전체가 피트니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유산소존, 웨이트존, GX존, 필라테스룸 등이 채워져 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MZ세대가 가장 원하는 회사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의 결과로 '피트니스센터·도서관·사내카페' 등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우수인재 발굴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19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을 모집을 진행중이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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