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중 다급한 녹화 중단…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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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고요 속의 외침' 진행 중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
게임 '고요 속의 외침'이 시작되자 김숙, 조세호, 주우래, 우영 라인은 소리를 지르며 점수 내기에 돌입한다.
김숙이 "아예 안들려"라며 당연하듯이 말하고, 주우재는 "그게 게임이에요"라며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설명을 한다.
과연 홍진경이 이해한 '고요 속의 외침'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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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홍김동전' 홍진경이 '고요 속의 외침' 진행 중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 2탄이 펼쳐진다.
게임 '고요 속의 외침'이 시작되자 김숙, 조세호, 주우래, 우영 라인은 소리를 지르며 점수 내기에 돌입한다. 헤드셋을 낀 채 문제를 맞히기 시작한 홍진경은 문제를 들으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더니 다급하게 "타임"을 외친다.
갑자기 중단된 게임에 시선이 홍진경에게 집중되자 홍진경은 진지하게 "진짜 너무 안 들려"라고 말한다. 김숙이 "아예 안들려"라며 당연하듯이 말하고, 주우재는 "그게 게임이에요"라며 '고요 속의 외침' 게임 설명을 한다.
의아한 표정을 짓던 홍진경은 "뭐?"라고 되물은 후 "아니 심하게 안 들린다고"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홍진경이 이해한 '고요 속의 외침'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홍진경은 늘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 상황을 연출한다"며 "이번 주 방송에서도 본인만 모르는 웃음 버튼이 드러날 예정이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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