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라이브 '스트리머', 5월 10일 개봉

김현록 기자 2023. 4.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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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라이브 영화 '스트리머'(감독 장형모, 제작 (주)하이컨셉픽쳐스)가 오는 5월 1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스트리머'는 한 BJ가 남긴 괴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5명의 스트리머들이 맞닥뜨린 섬뜩하고 기이한 현장을 생중계 화면으로 담아낸 공포 영화.

생중계 속 공포 현장의 스산한 느낌을 전달하며 공포의 실체와 낡은 방 속에 숨겨진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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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스트리머' 티저 포스터. 제공|TCO (주)더콘텐츠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호러 라이브 영화 '스트리머'(감독 장형모, 제작 (주)하이컨셉픽쳐스)가 오는 5월 10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스트리머'는 한 BJ가 남긴 괴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5명의 스트리머들이 맞닥뜨린 섬뜩하고 기이한 현장을 생중계 화면으로 담아낸 공포 영화. 다음달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준비한 것 같은 빈 의자와 천장에 걸린 끈, 낡은 전화기와 녹슨 거울 등 섬뜩함이 감도는 현장 이미지를 담았다. 생중계 속 공포 현장의 스산한 느낌을 전달하며 공포의 실체와 낡은 방 속에 숨겨진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산 사람은 붉게 귀신은 파랗게”라는 카피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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