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챌린지 현타 없다"...자체 예능 계획은?

정승민 기자 2023. 4.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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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챌린지와 자체 예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Cupid'는 해외에서 틱톡 챌린지 삽입곡으로 사용돼 빌보드 진입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이를 인지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SNS를 통해 꾸준히 챌린지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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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기자간담회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서 개최
사진=피프티 피프티 시오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챌린지와 자체 예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시오, 키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피프티 피프티 'Cupid'는 해외에서 틱톡 챌린지 삽입곡으로 사용돼 빌보드 진입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이를 인지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SNS를 통해 꾸준히 챌린지를 이어 오고 있다.

챌린지를 하며 '현타'를 느끼지 않느냐는 물음에 리더 새나는 "현타를 느낀다기 보다 저희 스스로 하고 싶다 말해 시작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케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수 아이돌들이 자체 예능을 선보이는 만큼, 피프티 피프티 또한 자체 예능에 대한 계획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시오는 "기존 음악 방송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개성과, 멤버들이 잘하는 점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발매한 피프티 피프티의 'Cupid'는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13일 기준)에서 85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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