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보너스를 준다고?"...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출시

김예지 2023. 4.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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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13일 푸본현대생명은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배당)'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는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는 50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는 일시납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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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후 5년까지 3.65% 확정이율 적용
총 2회 장기유지보너스 적립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 가능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 출시. 사진제공=푸본현대생명

[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13일 푸본현대생명은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무배당)'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 확정이율 3.65%을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시부터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또한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금액의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유지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시점의 계약해당일에 기본보험료의 3.0%를 계약자적립액에 추가로 적립된다. 10년이 경과한 시점에는 기본보험료의 6.0%를 계약자적립액에 추가로 적립되어, 총 2번의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된다.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는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추가납입과 지정인출 서비스를 통해, 필요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도 있다.

법인명의 계약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시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연금 수령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는 500만원이상 가입할 수 있는 일시납 상품이다.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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