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10주년, 이종석·이보영 한 자리에 모였다 "시간이 벌써"…윤상현도 참석하긴 했는데

2023. 4. 13. 14: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종석이 특별한 재회를 인증했다.

이종석은 13일 "시간이 벌써. 너목들 10주년. 늘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이라는 숫자 형태로 만들어진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 이보영,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 윤상현의 합성 사진도 눈길을 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속물 국선전담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바른생활 사나이 변호사 차관우(윤상현)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법정물 드라마였다. 24.1%라는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마니아를 가진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 이종석]-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