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리더 새나 "빌보드 진입, 여전히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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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id'로 빌보드에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시오, 키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월 발매한 피프티 피프티의 'Cupid'는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13일 기준)에서 85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한 후 빌보드에 최단 시간으로 입성한 국내 아이돌 뉴진스(NewJeans)의 기록을 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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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서 개최
빌보드 '핫 100' 진입...데뷔 후 최단 시간 입성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Cupid'로 빌보드에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시오, 키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2월 발매한 피프티 피프티의 'Cupid'는 미국 빌보드 '핫 100'차트(13일 기준)에서 85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한 후 빌보드에 최단 시간으로 입성한 국내 아이돌 뉴진스(NewJeans)의 기록을 깨기도 했다.
이에 대해 리더 새나는 "지금까지 믿기지 않고 너무 감사할 뿐이다"라며 "연습생 때부터 어떻게 하면 저희의 긍정적 에너지를 곡을 통해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해외 팬분들께 와닿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또한 "듣기 편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담긴 신스 팝 느낌이 있어 해외 팬분들이 많이 들어주신 것 같다"며 "저희는 계속해서 성장할 거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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