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블랭크 오어 블랙' 해외 호성적…오늘 '엠카'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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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성공적인 컴백 포문을 열었다.
13일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지난 1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박지훈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블랭크 이펙트(무표정)'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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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박지훈이 성공적인 컴백 포문을 열었다.
13일 소속사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지난 1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 오어 블랙(Blank or Black)'을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박지훈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태국 1위는 물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2위, 필리핀 3위, 홍콩 4위 등을 차지했다.
신보 '블랠크 오어 블랙'은 가장 복잡한 미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처럼 한 번 발을 들이면 헤어 나오기 어려운 박지훈의 깊은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블랭크 이펙트(Blank Effect) (무표정)'부터 수록곡 '제미나이(Gemini) (쌍둥이자리)', '블랙 아워(Black Hour)', '마타도르(MATADOR)' 등 다채로운 무드의 여섯 곡을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박지훈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블랭크 이펙트(무표정)'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Blank Effect (무표정)'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퓨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날 박지훈은 콘셉추얼하면서도 과감한 표현으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층 짙고 시니컬해진 보컬과 랩 파트,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웨이브가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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