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 출시

[서울=뉴시스]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얼그레이 향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米心)'을 론칭했다.(사진=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얼그레이 홍차만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米心)'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스리랑카 티보드 선정 최우수 다원의 얼그레이 찻잎을 우려내 풍미를 극대화했다. 주재료는 특 등급 김포 고시히카리 품종 쌀로 함량이 26%로 높아 은은한 단맛과 진한 바디감을 선사한다.

패키지는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라벨은 아티스트 갑빠오와 협업, 밝고 경쾌한 색을 입혀 젊은 감각의 라벨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심은 오는 14일부터 파라다이스시티 와인&리큐어 샵과 가든 바이 라쿠, 온 더 플레이트, 라운지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온라인으로도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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