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다큐 ‘로드 투 디데이' 21일 공개…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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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11시 디즈니 플러스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는 슈가의 음악 여정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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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11시 디즈니 플러스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되는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는 슈가의 음악 여정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는 '슈가: 로드 투 디데이'가 기존의 뮤직 다큐멘터리와 차별화되는 점 두 가지를 전했다.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여정, 각기 다른 슈가의 모습을 담아내다
미국의 라스베이가스에서 만난 스티브 아오키, 말리부에서 함께 했던 할시와 앤더슨 팩, 그리고 일본 도쿄에서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즉, 로드무비는 슈가의 음악 여정과 신보 '디데이(D-DAY)'의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기에 맞춤 장르였다.
'디데이' 각기 다른 컨셉의 라이브 클립과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을 담다
여기에 슈가의 솔로 앨범 '디데이'의 작업 과정이 상세하게 담겨있어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부터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한 '송 캠프(SONG CAMP)'의 모습까지 앨범 제작의 모든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아티스트 슈가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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