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도 2년 만에 황사 관측...日 전역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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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쿄에서도 2년 만에 황사가 관측되는 등 일본 전역이 영향권에 들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12일) 황사가 일본에 유입된 뒤 광범위한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도심에서는 오늘 오전 2년 만에 황사가 관측됐으며 홋카이도 삿포로시는 가시거리가 10km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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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쿄에서도 2년 만에 황사가 관측되는 등 일본 전역이 영향권에 들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12일) 황사가 일본에 유입된 뒤 광범위한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도심에서는 오늘 오전 2년 만에 황사가 관측됐으며 홋카이도 삿포로시는 가시거리가 10km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서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황사가 내일(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가시거리가 5km 미만으로 떨어지는 지역은 교통에 악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본은 황사 발원지로 알려진 고비사막 등 중국 동북부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기상청이 주의를 당부할 정도로 심한 황사가 나타나는 것은 일본에서 극히 드문 일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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