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하락 폭 둔화...송파·동작은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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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0.11% 하락해 지난주 -0.13%보다 낙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 아파트값이 0.02% 올라 3월 첫 주 이후 5주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고, 동작구 아파트값도 0.01% 올랐습니다.
동작구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한 건 지난해 6월 첫 주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용인 반도체 호재가 반영된 처인구 아파트값만 0.19% 올라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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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0.11% 하락해 지난주 -0.13%보다 낙폭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 아파트값이 0.02% 올라 3월 첫 주 이후 5주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고, 동작구 아파트값도 0.01% 올랐습니다.
동작구 아파트값이 상승 전환한 건 지난해 6월 첫 주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경기도와 인천 아파트값은 각각 0.22%, 0.07% 하락해 지난주 -0.33%와 -0.2%보다 낙폭이 축소됐습니다.
용인 반도체 호재가 반영된 처인구 아파트값만 0.19% 올라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2% 떨어져 지난주 -0.24%보다 낙폭이 0.04%포인트 줄었고, 전국은 0.24% 내려 지난주 -0.25%보다 0.0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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