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입성, 믿기지 않아…감사하면서도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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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빌보드 입성 소감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의 미국 빌보드 '핫100',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 진입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핫100'(1일자) 100위로 차트 인하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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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빌보드 입성 소감을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의 미국 빌보드 '핫100',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 진입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새나는 빌보드 입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지금까지도 믿기지 않는다. 너무 감사할 뿐이다.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우선시 생각했던 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시너지를 잘 전달하는 것이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사실 빌보드 입성이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다음에 또 어떤 곡을 선보여야 할지 걱정이 되는데 프로듀서님이 이미 앞으로의 계획을 체계적으로 짜놓은 상태이고 그런 정보들을 우리와 잘 공유해 주신다. 더욱더 완성도 높은 피프티 피프티만의 곡을 보여드리기 위해 진중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나는 언제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엔 "연습생 때 로망이 길거리를 거닐며 우리 음악을 듣는 거였는데, 길을 듣다가 우리 노래가 흘러나오는 걸 보고 실감했다"고 답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핫100'(1일자) 100위로 차트 인하며 새 역사를 썼다. 지난해 11월 18일 데뷔 이후 4개월여 만에 낸 성과로, 데뷔 6개월 만에 '핫100'에 진입했던 뉴진스의 기록을 깼다. 역대 '핫100'에 진입한 K팝 걸그룹은 두 팀을 비롯 원더걸스,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다섯 팀에 불과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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