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K팝 역대 최고 선주문 조준 '400만 장 돌파'

김진석 기자 2023. 4. 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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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초대박이 터졌다.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이 열 번째 미니앨범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갈아 치웠다.

13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0집 'FML' 국내외 선주문량이 400만 장을 넘겼다. 'FML'은 앞서 예약 판매 시작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한 적 있는데 이 추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며 기록 경신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인 206만 7769장마저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으로 세울 경이로운 이정표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이 담긴 'FML'에는 'F*ck My Life'와 미공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각각의 유닛 곡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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